배우 윤시윤, 이세영의 뽀뽀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26일 윤시윤과 이세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서로의 입술에 입술을 맞댄 채 그대로 얼어 붙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윤시윤의 당황스러운 표정과 이세영의 담담한 표정이 대조적이다.
제작진 측은 “윤시윤, 이세영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거듭해서 겪으며 인연을 쌓아간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극중 윤시윤은 작곡, 춤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인기가수 '유현재' 역을 맡았으며, 이세영은 3년차 공시생 '최우승'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