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그의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크리스 코넬은 공연을 위해 간 디트로이트의 한 호텔 욕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
사망일 당일 그는 SNS를 통해 "마침내 록의 도시 디트로이트에 돌아왔다"는 글음 남기기도.
크리스 코넬은 30여년간 밴드 활동을 하며 전세계에서 약 3000만여 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솔로 활동 당시에는 '007 카지노 로얄'의 주제곡을 불러 명성을 쌓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