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지난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GS&키즈 FC서울 홈경기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어린이 20명이 FC서울 선수단과 감독이 사용하는 락커룸을 방문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눈 후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올해 GS&키즈 홈경기 체험 프로그램은 9월 9일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FC, 9월 23일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에서도 선보인다. 참가 희망 회원은 각각 8월 7·28일 GS&POIN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