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특허 관련 지원을 강화한 강남 신논현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44번째 르호봇 강남 신논현 센터는 특허법인 MAPS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연과 자문 등 특허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입주사에 제공한다.
신논현 센터에는 1인실부터 5인실까지 다양한 크기 사무실과 16인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폰부스를 설치했으며 복사와 팩스, 출력이 가능한 OA존을 갖추고 24시간 운영한다. 장기 입주사를 위한 할인 혜택과 비상주 서비스(사업장 주소지 서비스)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다양한 업체가 경쟁하는 국내 서비스드 오피스 시장에서 르호봇이 갖춘 인큐베이팅 노하우로 특화 센터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