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다우케미칼(대표 유우종)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26일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했다.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26일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했다.

한국다우케미칼은 26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열린 희망의 집 고치기에 참여해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협약에 따라 10월까지 서울 및 충청남도 진천에 있는 저소득 가정 4세대를 지원한다.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이 지역사회 발전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