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재단과 함께 후원하는 '미래장학기금'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중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돕는 장학사업이다.
문화캠프는 2017년 신규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장학기금 장학생 전원과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가 진로·문화체험을 함께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시작된 미래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인원 20명의 장학생에게 교육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