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에서 30일 삼기오토모티브(122350)에 대해 "연비 규제에 따른 차량 경량화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BUY(INITIATE)'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570원을 내놓았다.
토러스투자증권 박재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INITIATE)'의견은 토러스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삼기오토모티브(122350)에 대해 "동사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거친 DSG/DCT 부품은 차량 경량화를 통한 연비 효율성 증가 추세로 인해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현대다이모스향 8속 변속기, 폭스바겐향 7속 DSG 밸브바디 매출 증가로 인해 변속기 부품 매출은 올해 2,036억원(yoy +15.0%)을 기록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9~2020년 1,0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배터리 시장 또한 2016년 기준 9.2조원에서 2019E년 18.2조원으로 +197.2% 성장할 전망. 동사는 2016년 12월 531억원 규모의 LG전자향 EV부품(전기차 배터리케이스 7종) 수주하며 의미있는 EV제품 매출 기록(‘19년부터 매출에 반영). 또한 현재 LG화학, GM 등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주 영업 진행 중"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향 7속 DSG 밸브바디, 하이브리드용 6속 DCT 매출 성장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3%(3,390억원), 영업이익은 +16.0%(248억원)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4,785 | 5,000 | 4,570 |
오늘 토러스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INITIATE)'의견 및 목표주가 4,57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부국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0530 | BUY(INITIATE) | 4,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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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0530 | 토러스투자증권 | BUY(INITIATE) | 4,570 | 20170410 | 부국증권 | 매수(유지)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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