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31일 대현(016090)에 대해 "하반기 중국 시장을 주목하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상향)'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김남국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상향)'의견은 유안타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대현(016090)에 대해 "지난해 동사는 서초동 소재 건물 매각을 통하여 약 470억원의 차익을 발생시켜 5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동사는 논현동 사옥, 대전 은행동 백화점 건물, 광주 오포지역 물류창고 등 풍부한 자산을 보유 중이다. 자산가치에 더해 하반기부터 다시 개시될 중국 시장 공략에 따른 성장성 확보를 통해 동사의 Valuation Re-rate가 가능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듀엘 브랜드의 매장은 6월 초를 오픈을 시작해 올해 안에 5~6개의 매장이 오픈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내의 모조에스핀 매장 역시 5월 말 신규 오픈할 전망이며, 올해 안으로 10여개의 매장의 오픈이 전망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정적 내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의 효과가 이익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어지기 때문에 동사의 2017년 매출액은 2,981억원 (+6.2% YoY) 영업이익 190억원 (+6.4% YoY) 성장할 것"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수준까지 하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4,750 | 6,000 | 4,000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상향)'의견 및 목표주가 4,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5.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0531 | 매수(상향) |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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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0531 | 유안타증권 | 매수(상향) | 4,000 | 20170515 | 메리츠종금증권 | 매수 | 5,000 | 20170515 | 신한금융투자 | 매수(유지) | 4,000 | 20170328 | SK증권 | 매수(유지)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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