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전국 인기 호텔과 손잡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을 예약할 때 쓸 수 있는 1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나눠준다. 대상 호텔은 글래드 호텔 여의도, 알로프트 서울 강남, 메종 글래드 제주, 아쿠아 펠리스 호텔 등 총 20곳이다.
이벤트는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쿠폰은 호텔별 상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매일 1인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떠나보고서' 이벤트도 하고 있다. 여행 관련 사연을 보내면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사연이 채택되면 30만원 상당 숙박 포인트를 준다.
신규 회원에게는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3000원 예약 할인 쿠폰과 모텔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숙박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