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낮아도 수익률은 높아 31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38% 오른 64,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광글라스는 지난 1개월간 9.12%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광글라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광글라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1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광글라스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비금속광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벽산 | 2.8% | 3.8% | 1.3 |
삼광글라스 | 1.4% | 9.1% | 6.5 |
아세아시멘트 | 1.3% | 4.7% | 3.6 |
현대시멘트 | 1.2% | -0.9% | -0.7 |
조선내화 | 0.7% | 3.5% | 5.0 |
비금속광물 | 0.9% | 9.6% | 10.6 |
코스피 | 0.6% | 6.1% | 1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비금속광물업종 -0.25% |
현대시멘트 | 21,050원 ▼100(-0.47%) | 벽산 | 4,210원 ▲135(+3.31%) |
조선내화 | 90,800원 0 (0.00%) | 아세아시멘트 | 86,400원 ▼600(-0.6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광글라스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삼광글라스 | 조선내화 | 현대시멘트 | 벽산 | 아세아시멘트 | |
ROE | 3.3 | 2.4 | -121.3 | 8.8 | 5.6 |
PER | 27.4 | 23.5 | - | 11.3 | 7.7 |
PBR | 0.9 | 0.6 | 2.3 | 1.0 | 0.4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6일 연속, 외국인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9,94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4,45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4,40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광글라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0.05%, 외국인 27.0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2.8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7.07%를 보였으며 기관은 20.0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1.8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7.0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3,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