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MS 애저 이용한 빅데이터 구축 선보여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애저(Azure), 오픈 클라우드 2017 서울 로드쇼'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례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트텍시스템, MS 애저 이용한 빅데이터 구축 선보여

베스트텍시스템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으로 MS 애저의 빅데이터 오픈소스 플랫폼 기술파트너다. 이번 행사에서 오픈소스 중심과 사용자 선택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제작, 발생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MS 창사 이래 처음 열린 오픈소스 클라우드 행사로 기업, 공공기관 등 클라우드와 오픈소스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업계와 관련된 최신 오픈소스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우승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혁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시스템은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러닝머신을 이용한 사례 발표와 제품 시연을 통해 빅데이터 시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