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가정용 LED조명 브랜드 ‘오브라이트’를 서울, 수도권 10개 지점(왕십리점, 영등포점, 월계점, 자양점, 용산점, 산본점, 분당점, 목동점, 킨텍스점, 수지점) 이마트 매장에서 독립 브랜드 부스를 통해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 전국 30여개 매장에서는 6월 중 주요 제품인 방등과 주방등 판매를 개시한다.
전 제품이 전시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0개 매장에서는 제품의 리모콘 기능 및 빛의 발광 상태 확인 등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전속 판매 사원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가정환경에 맞는 제품들을 패키지 형식으로 추천 받을 수 있다.
‘오브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LED 조명을 개발한 대진디엠피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가정용 조명 브랜드로, ‘방등’, ‘거실등’, ‘주방등’, ‘욕실등’, ‘센서등’과 LED 전구까지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라인업을 갖추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은 ‘스마트한 조명’이라는 콘셉트에 부합하게 다양한 기능과 높은 효율을 지녔다. 거실등과 방등에 사용 가능한 리모컨을 통해 7단계 조도 조절과 취침/기상 예약, 방범 모드 설정 등이 가능하다. 또한 KC 인증만 보유한 기존 가정용 LED조명과는 달리 고효율 인증을 받아 동일 전력 사용 제품 대비 평균 20%이상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이고 있어 전기세 부담도 덜 수 있다.
대진디엠피는 이마트 입점기념으로 제품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입점 된 이마트 매장에서 방등 및 거실등 제품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패키지 제품 구매 시 최대 15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