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1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44% 하락하면서 33,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지난 1개월간 0.6%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진제약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진제약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지 않았으나 주가상승률 또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진제약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의약품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올바이오파마 | 2.4% | 12.6% | 5.2 |
일동제약 | 2.3% | -5.5% | -2.3 |
보령제약 | 1.7% | 5.7% | 3.3 |
삼진제약 | 1.5% | 0.6% | 0.4 |
광동제약 | 1.1% | 4.8% | 4.3 |
의약품 | 1.3% | 15.5% | 11.9 |
코스피 | 0.6% | 6.1% | 10.1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의약품업종 +0.79% |
광동제약 | 9,220원 ▼70(-0.75%) | 일동제약 | 22,400원 ▼200(-0.89%) |
한올바이오파마 | 14,350원 ▼300(-2.05%) | 보령제약 | 52,400원 ▼300(-0.5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진제약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삼진제약 | 일동제약 | 한올바이오파마 | 광동제약 | 보령제약 | |
ROE | 18.5 | 5.8 | -2.0 | 8.1 | 9.8 |
PER | 14.7 | 27.2 | - | 14.5 | 22.8 |
PBR | 2.7 | 1.6 | 6.8 | 1.2 | 2.2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2,97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50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4,48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진제약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0.53%, 외국인 32.6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6.8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2.64%를 보였으며 기관은 20.5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4.2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0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7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33,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