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단체표준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능활성화를 위한 '2017년 中企협동조합 단체표준 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신규로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하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체표준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 조합원으로서 인증획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사업수행에 적합한 컨설팅 전문가를 선정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이달 16일까지 접수받은 후 평가, 지원대상 선정 및 협약을 통해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