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베드로'로 만난 정윤택 결혼소감 "임신은 물론 뽀뽀 1초도 못하게 했다"

김민채 '베드로'로 만난 정윤택 결혼소감 "임신은 물론 뽀뽀 1초도 못하게 했다"

김민채가 정윤택과의 결혼소감을 밝혔다.

김민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 예쁜 게 별로 없군요.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라며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빠의 이상형은 산다라박이었고 저는 이민호였으니ᄁᆞ요.그것도 다 십자가에 못박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