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베드로'로 만난 정윤택 결혼소감 "임신은 물론 뽀뽀 1초도 못하게 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6/01/cms_temp_article_01184716846525.jpg)
김민채가 정윤택과의 결혼소감을 밝혔다.
김민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 예쁜 게 별로 없군요.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라며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빠의 이상형은 산다라박이었고 저는 이민호였으니ᄁᆞ요.그것도 다 십자가에 못박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