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예비신부 강지은, 알고보니 강지영 친언니? ‘완벽한 미모’

지동원 예비신부 강지은, 알고보니 강지영 친언니? ‘완벽한 미모’

지동원이 오늘 예비신부 강지은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지은 씨는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강지은 씨는 강지영 못지 않는 연예인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동원과 강지은씨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동원은 "재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만나다 보니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진솔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며 "운동선수의 애환과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세심하게 배려해 줘 평생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