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언론매체는 박한별이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들과 골프를 치다가 서로 가까워졌으며 해외여행을 즐기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해 5월에도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박한별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한편,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을 나누며 공식 연인으로 지내왔으나, 세븐이 군입대 후 관계가 소홀해지며 2014년 초에 헤어졌다.
이후 같은 해 12월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상대역으로 나온 배우 정은우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약 7개월 만에 이별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JTBC2 뷰티&리빙 리얼리티 프로그램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진행자로 팬들과 만났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