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이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스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 자선경기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5월 한 여성잡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지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 그리고 딸 연우 양과 현재 유럽 스위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지난해 9월 FIFA 축구행정가 프로그램 마스터코스를 이수 중이다. 그는 영국 드몽포르 대학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 과정을 진행한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3개월의 법 과정을 공부 중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