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정유라 영장 기각에 "우병우 살아있네..자진입국 불구속 고려한 연기였나?" 일침

노승일, 정유라 영장 기각에 "우병우 살아있네..자진입국 불구속 고려한 연기였나?" 일침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 청문회에 이어 또 다시 판도라의 상자를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승일 전 부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살아있네 스마일 정유라 당신의 특혜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이대입학특혜에 삼성뇌물의 유일한 최대 수혜자 검찰 구속영장청구 기각도 특혜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자진입국은 불구속을 염두해 둔 연기였나? 스마일 옷에 스마일 얼굴에 스마일 인터뷰에”라고 지적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