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싸이버테크 조성희 대표(52)가 '2017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전남대는 개교 65주년(6월 9일)을 맞아 조 대표 등 5명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했다. 전남대 법대를 졸업한 조 대표는 1995년 싸이버테크 설립한 뒤 20여 년 동안 정보기술(IT) 산업발전에 기여했으며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모교 발전과 후배를 위한 장학활동에 헌신해왔다.
시상은 8일 오전 9시30분 전남대 옛 대강당인 민주마루에서 개최되는 개교 65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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