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딸 지유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지유 순이와 함께. 24개월의 신기한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성, 이보영의 딸 지유가 공항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형을 품에 꼭 안은 채 공항 풍경이 신기한지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지유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보영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유연숙 작가의 '넋은 별이 되고'란 제목의 추모시를 낭독하며, 담담히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