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는 오는 8월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에스코트 키즈'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코트 키즈는 프로축구 경기 시작 전 프로축구 선수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는 어린이다. FC서울, 포항스틸러스, 광주FC 3개 구단 경기(구단 별 각 3회)에 참여한다. 각 경기 별로 어린이 10명을 초청한다.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 어린이들에게는 에스코트 키즈 혜택과 당일 경기관람권, 유니폼을 증정한다.
GS&POINT 관계자는 “축구에 관심을 가진 자녀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