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기업 여기어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홍보 플랫폼 '두나방'이 누적 방송 시청자 10만을 넘겼다.

두나방은 페이스북 페이지 '두여자 나오는 라이브방송'의 약자다. 여기어때 커뮤니케이터 김현주(방송명 해니)와 김다빈(디애나)이 진행한다. 매회 각 분야 스타트업 대표를 초청해 서비스를 소개하는 '두나방 with 스타트업'과 두 진행자가 스타트업 서비스를 체험하는 '무리수-무엇이든 리뷰하는 수다방송'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시즌1이 첫 전파를 탔다. 라이브방송 20회를 내보냈다. 시즌2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이어졌다. 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현재 17회를 송출했다. 스타트업 20곳을 소개했다. 시즌3는 내달 열린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