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는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전문지식을 지닌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창업 3년 이내 창업 초기기업을 위한 창업공간이다.
센터는 전담인력 상담과 경영, 각 분야 전문가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한다.
포항TP는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 10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부터 내년 7월말까지 1년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