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8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93% 오른 15,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화성산업은 지난 1개월간 4.6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화성산업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상승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의미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화성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중간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상승률이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했다. 하지만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5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화성산업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두산건설 | 1.9% | 8.5% | 4.4 |
한신공영 | 1.5% | 7.1% | 4.7 |
화성산업 | 1.5% | 4.6% | 3.0 |
계룡건설 | 1.4% | 9.4% | 6.7 |
한라 | 0.9% | 5.7% | 6.2 |
코스피 | 0.5% | 2.5% | 5.0 |
건설업 | 1.0% | 2.6% | 2.5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1.36% |
한신공영 | 19,500원 ▼100(-0.51%) | 계룡건설 | 19,200원 ▲100(+0.52%) |
두산건설 | 3,780원 ▲40(+1.07%) | 한라 | 4,865원 ▼35(-0.7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화성산업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화성산업 | 한라 | 한신공영 | 두산건설 | 계룡건설 | |
ROE | 9.0 | -11.4 | 11.7 | -51.0 | 7.0 |
PER | 7.0 | - | 6.2 | - | 7.5 |
PBR | 0.6 | 0.5 | 0.7 | 0.2 | 0.5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4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49,32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60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52,92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화성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35%를 보였으며 기관은 7.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4.0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0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8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3,2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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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