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대장 강찬석)은 9일 밤 9시 45분부터 '뱅트앤로타 코튼 스프레드' 2차 방송을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선보인 1차 방송에서는 4000세트 전략을 판매하며 매진을 기록한 제품이다.
뱅트앤로타는 북유럽 특유의 실용주의를 침구에 적용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연출한다.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뱅트앤로타 침구 스프레드는 120만침 이상 고난도 자수퀄팅 방식으로 제작했다. 구김이나 상품 변형이 적다. 순면 100%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흡수성을 구현했다.
블루·화이트, 그린·화이트, 핑크·레드 구성(슈퍼킹 사이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 사은품으로 '뱅트앤로타' 워싱 스프레드 네이비 색상을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