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청장 문권순)은 8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리조트에서 열린 '책임운영기관 미래발전 워크숍'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1200만원)을 받았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특화통계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통계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문권순 청장은 “정확하고 신뢰받는 통계생산과 호남권 특성에 맞는 지역통계 개발로 지역 발전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
김한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