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8일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신일산업, 한일전기와 독거노인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6월 한 달 전국 5개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선풍기 350대를 배달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앞으로 협력사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