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 더 볼트' 라운지를 파라다이스 시티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더 볼트는 세계 최초의 로얄 살루트 브랜드 라운지다. 브랜드 가치, 스토리를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 라이브러리와 하루에 한 그룹만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을 디자인한 샐리 매케레스는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에서 선정한 런던에서 활동하는 최고 건축가 6인 중 한 명으로 꼽힌 바 있는 명망 있는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써 영국의 고품격 전통과 로얄 살루트의 가치에 영감을 받아 라운지를 디자인했다.
라운지 벽체는 실제 오랜 기간 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통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로얄 살루트에 담긴 시간의 힘을 반영함과 동시에 라운지를 두 개의 다른 공간으로 구분한다.
누구나 방문 가능한 브랜드 라이브러리 공간은 위스키의 숙성과정 및 로얄 살루트만의 차별화된 포셀린 보틀 제조과정을 함축적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얄 살루트 위스키를 후각으로 느끼며 다양한 연산의 전 포트폴리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라운지에서는 전세계 단 21세트만 제작된 최상의 리미티드 에디션 '로얄 살루트 에이지 컬렉션'은 현재 마지막 남은 두 세트를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로얄 살루트 위스키를 실제로 음용할 수 있는 VIP 라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한 그룹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영국 귀족의 거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실제 영국 왕세자의 임관식에서 왕족들이 사용하는 의자를 포함해 암체어, 전등, 그림 등 영국에서 공수한 아이템으로 꾸며 로얄 살루트만의 헤리티지와 품격높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로얄 살루트 : 더 볼트는 최고의 위스키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로얄 살루트의 진정한 가치와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영국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