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홍석천의 남자? “연기할 생각 없냐더니 레스토랑에서 근무”

도상우, 홍석천의 남자? “연기할 생각 없냐더니 레스토랑에서 근무”

 
도상우와 홍석천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도상우는 입대전 마지막 방송 출연이었던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홍석천 레스토랑에서 3년 6개월 정도 근무했다"고 말했다.
 
도상우는 "홍대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홍석천이 연기할 생각 없냐고 스카우트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연기할 생각 없냐면서 왜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