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용대와 그의 딸 예빈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변수미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너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냐. 아빠만 보고 웃는 이예빈,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흐뭇한 얼굴로 딸을 바라보고 있는 이용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부녀의 아이컨택이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월 결혼했으며, 4월에는 딸 예빈이를 얻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