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0.74% 하락한 13,5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이크레더블은 지난 1개월간 1.4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6%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이크레더블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이크레더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2.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크레더블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솔본 | 2.9% | 2.3% | 0.8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2.6% | 11.3% | 4.3 |
인크로스 | 1.7% | -9.0% | -5.3 |
레드캡투어 | 0.7% | 4.1% | 5.9 |
이크레더블 | 0.6% | -1.5% | -2.4 |
코스닥 | 0.5% | 3.6% | 7.2 |
기타서비스 | 0.7% | 8.5% | 12.1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기타서비스업종 -0.31%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7,020원 ▼30(-0.43%) | 레드캡투어 | 17,650원 ▼50(-0.28%) |
솔본 | 6,590원 ▼60(-0.90%) | 인크로스 | 49,850원 ▼350(-0.7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이크레더블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이크레더블 | 레드캡투어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솔본 | 인크로스 | |
ROE | 31.8 | 8.7 | -33.2 | -2.0 | - |
PER | 15.8 | 12.7 | - | - | - |
PBR | 5.0 | 1.1 | 5.8 | 1.1 | 2.9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2,23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776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6,01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이크레더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3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23%를 보였으며 기관은 7.3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2.2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6.4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