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1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12% 하락하면서 21,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다우기술은 지난 1개월간 6.8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우기술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다우기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다우기술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코오롱 | 2.4% | 17.7% | 7.3 |
다우기술 | 2.2% | 6.9% | 3.1 |
더존비즈온 | 1.7% | 2.7% | 1.6 |
삼양홀딩스 | 1.7% | 6.2% | 3.6 |
하나투어 | 1.6% | 7.5% | 4.7 |
서비스업 | 0.7% | 4.0% | 5.7 |
코스피 | 0.4% | 2.8% | 7.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1.55% |
하나투어 | 95,800원 ▼2300(-2.34%) | 코오롱 | 78,300원 ▼1600(-2.00%) |
삼양홀딩스 | 138,000원 ▼500(-0.36%) | 더존비즈온 | 32,050원 ▼450(-1.3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다우기술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다우기술 | 더존비즈온 | 하나투어 | 삼양홀딩스 | 코오롱 | |
ROE | 10.2 | 17.6 | 5.9 | 5.5 | -7.8 |
PER | 5.8 | 35.1 | 93.5 | 11.4 | - |
PBR | 0.6 | 6.2 | 5.5 | 0.6 | 1.3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11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4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306,15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93,07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3,07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다우기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7.58%, 외국인 16.9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5.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7.5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9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7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6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4.6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7,2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