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몬 한국총판인 휴먼티에스(대표 오상준)는 IT보안업체 24곳이 참가한 가운데 파이어몬코리아 파트너 행사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먼티에스가 주최하고 파이어몬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해리 불라(Hari Bhullar) 파이어몬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우청하 파이어몬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방화벽·네트워크 정책분석과 관리분야 세계 1위 업체인 파이어몬은 방화벽 정책 관리 솔루션으로 지난해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다지기에 들어갔다.
파이어몬 솔루션은 대규모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등 복잡한 보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비용 대비 성능을 유지해주면서 이기종 방화벽을 모니터링하고 정책·룰을 관리하는 등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현재 파이어몬은 세계 1000군데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우청하 지사장은 “우리나라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파이어몬은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총판인 휴먼티에스를 비롯한 파트너사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파이어몬 한국총판인 휴먼티에스는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 2007년부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은행, 증권사 등 다수 기업과 기관을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