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등락폭 대비 수익률은 높아 12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38% 하락하면서 28,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센스는 지난 1개월간 3.0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의료,정밀기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센스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센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의료,정밀기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8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센스가 속해 있는 의료,정밀기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인바디 | 2.6% | 0.7% | 0.2 |
바텍 | 1.8% | 5.2% | 2.8 |
인터로조 | 1.6% | -5.9% | -3.6 |
레이언스 | 1.2% | -3.2% | -2.6 |
아이센스 | 1.2% | -3.1% | -2.5 |
코스닥 | 0.5% | 2.6% | 5.2 |
의료,정밀기기 | 0.8% | -3.9% | -4.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의료,정밀기기업종 -0.07% |
인터로조 | 36,600원 ▼900(-2.40%) | 레이언스 | 18,350원 0 (0.00%) |
바텍 | 31,600원 0 (0.00%) | 인바디 | 28,950원 ▲500(+1.76%) |
증권사 목표주가 41,500원, 현재주가 대비 4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이센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아이센스 | 인터로조 | 인바디 | 레이언스 | 바텍 | |
ROE | 11.0 | 21.4 | 18.8 | 8.2 | 17.3 |
PER | 23.2 | 21.5 | 22.8 | 22.5 | 14.8 |
PBR | 2.6 | 4.6 | 4.3 | 1.9 | 2.6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6년12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4,68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73,72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98,41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이센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8.1%, 외국인 15.8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8.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8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4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2.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6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8,5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