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코코넛 럼 '말리부'가 휴대가 용이한 포켓 사이즈 200ml 제품 '말리부 미니'를 12일 출시했다. 세련된 외관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며 최근 트렌드인 캠핑과 야외 활동에 용이하도록 실용적인 플라스틱 바틀로 제작됐다.
말리부 럼은 바베이도스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코코넛 럼으로 100% 캐러비안지역 사탕수수와 코코넛으로만 만들어져 달콤하고 매혹적인 코코넛 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여름을 대표하는 칵테일인 '피나콜라다'에 메인으로 사용되는 칵테일 베이스로 파인애플 주스를 포함한 어떠한 믹서와도 잘 어울려 누구나 쉽고 맛있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말리부 미니 사이즈로는 믹서와 1대2 혹은 1대3 비율로 섞어 6~7잔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말리부 미니 출시를 기념해 UMF 기간 동안 말리부 부스에서는 말리부 파인애플, 말리부 피치등 여름을 대표하는 말리부 칵테일을 판매하고 여름을 테마로한 포토존과 룰렛게임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 선글라스, 부채, 비치타올 등 시원한 여름 아이템들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달콤한 코코넛 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조화로 완벽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말리부의 포켓 사이즈는 다가오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7에서 첫선을 보인 후 7월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