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폭로 권유 가인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있다" 심경 고백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지인의 대마초 권유 폭로 이후 심경을 전했다.
 
가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고 인사를 남기면서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재했다.


 
흉부를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 꽃으로 장식된 모습이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인 배우 주지훈의 친구 A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의 1차 방문 조사를 받았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