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가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결혼 1주년 인증샷이 재조명됐다.
이석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is our 1st wedding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석훈과 최선아가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마주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2016년 1월 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최선아와 결혼했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선아를 처음 만난 이후 오랜 기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으며, 결혼식에 앞서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로서 생활을 이어갔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