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이 상용차 안전운전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품평회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개최했다.

한양정보통신이 선보인 'HM-310'은 ADAS와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주행영상 녹화가 가능한 카 DVR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다. ADAS 기능인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경보, 차간거리 모니터링 경보를 이용해 고속도로는 물론 시내 주행에서도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품평회는 한양정보통신의 ADAS 기술과 제품에 관심 있는 업체를 초청해 HM-310 기능 시연과 차량 탑승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HM-310은 8월경 출시 예정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