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0.3,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1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6% 하락하면서 9,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태광은 지난 1개월간 0.4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태광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태광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3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태광이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성광벤드 | 2.2% | -1.4% | -0.6 |
와이지-원 | 2.0% | 14.3% | 7.1 |
동국산업 | 1.6% | -7.1% | -4.4 |
삼목에스폼 | 1.5% | 0.0% | 0.1 |
태광 | 1.3% | -0.4% | -0.3 |
코스닥 | 0.5% | 4.5% | 9.0 |
금속 | 0.6% | -0.4% | -0.6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금속업종 -0.63% |
와이지-원 | 12,000원 0 (0.00%) | 삼목에스폼 | 13,800원 ▼300(-2.13%) |
성광벤드 | 10,600원 ▼250(-2.30%) | 동국산업 | 4,520원 ▼20(-0.44%) |
증권사 목표주가 11,00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태광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태광 | 와이지-원 | 삼목에스폼 | 동국산업 | 성광벤드 | |
ROE | 0.7 | 6.1 | 12.1 | 5.1 | 0.8 |
PER | 86.2 | 18.3 | 5.7 | 9.4 | 82.1 |
PBR | 0.6 | 1.1 | 0.7 | 0.5 | 0.7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12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09,97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6,82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26,80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태광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6%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7.5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1.6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7.5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7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3.4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7.9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5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9,0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