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외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한국수입협회 주최 '수입상품전시회 2017' 부대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환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인 22일부터 24일까지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거래소는 세미나를 통해 수출입업체에 환율변동 위험 및 효과적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업체별 상담을 통해 심층정보 제공 및 환리스크 관리상품으로서 통화선물 유용성도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무료 참가를 위해서는 21일까지 수입협회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관람객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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