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0.1,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1.53% 하락하면서 12,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흥국에프엔비는 1개월전 대비 비슷한 주가수준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흥국에프엔비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보합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흥국에프엔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은 편이었지만 주가 또한 상승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5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흥국에프엔비가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일사료 | 3.2% | -4.9% | -1.5 |
동우팜투테이블 | 1.8% | -2.7% | -1.5 |
대주산업 | 1.7% | 6.4% | 3.7 |
흥국에프엔비 | 1.2% | 0.0% | 0.1 |
풍국주정 | 0.6% | 3.3% | 5.4 |
코스닥 | 0.5% | 4.7% | 9.4 |
음식료,담배 | 0.7% | -0.4% | -0.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담배업종 -0.14% |
한일사료 | 2,550원 ▲10(+0.39%) | 대주산업 | 1,830원 ▲15(+0.83%) |
동우팜투테이블 | 4,655원 ▼20(-0.43%) | 풍국주정 | 7,23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흥국에프엔비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흥국에프엔비 | 풍국주정 | 한일사료 | 동우팜투테이블 | 대주산업 | |
ROE | 7.5 | 7.1 | 7.8 | 7.4 | 3.9 |
PER | 23.2 | 10.9 | 20.3 | 10.1 | 33.0 |
PBR | 1.8 | 0.8 | 1.6 | 0.8 | 1.3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306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5,35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50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8,85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흥국에프엔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3.7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5.62%를 보였으며 기관은 0.6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7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8.6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하나 단기적 패턴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2,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