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어드밴택 코리아 'LTE-M 게이트웨이' 출시

정준교 어드밴텍 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이광욱 KT IoT사업전략담당 상무가 산업용 소믈인터넷 시장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준교 어드밴텍 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이광욱 KT IoT사업전략담당 상무가 산업용 소믈인터넷 시장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T가 어드밴텍 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LTE-M 게이트웨이(UBC-222)를 출시했다.

KT와 어드밴트 코리아는 UBC-222 출시를 계기로 산업용 소물인터넷 시장 공동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UBC-222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환경, 서비스 산업,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양 사는 UBC-222 출시를 위해 휴대폰 수준 통신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수 개월간 필드테스트와 단말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UBC-222는 KT IoT 플랫폼인 IoT메이커스와 연동, IoT 디바이스 연결부터 정보 수집, 관제까지 가능하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