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교 어드밴텍 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이광욱 KT IoT사업전략담당 상무가 산업용 소믈인터넷 시장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6/964450_20170616102132_787_0001.jpg)
KT가 어드밴텍 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LTE-M 게이트웨이(UBC-222)를 출시했다.
KT와 어드밴트 코리아는 UBC-222 출시를 계기로 산업용 소물인터넷 시장 공동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UBC-222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환경, 서비스 산업,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양 사는 UBC-222 출시를 위해 휴대폰 수준 통신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수 개월간 필드테스트와 단말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UBC-222는 KT IoT 플랫폼인 IoT메이커스와 연동, IoT 디바이스 연결부터 정보 수집, 관제까지 가능하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