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은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대만 타이페이시에 1호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대만은 스트라이크존의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야구를 즐긴다. 올 3분기 내 대만 2호점도 열 계획이다.
스트라이크존은 차별화 전략으로 대만시장을 공략한다. 인터내셔널 모드, 피칭 모드 등 현지에 맞춤화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매장 내에서 야구 레슨도 진행한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대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해외 야구팬에게 스크린야구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