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여기어때'가 첫 지방 가맹설명회에 나선다. 오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29일 광주, 30일 대전 등 8개 지역에서 연다.
여기어때만의 핵심 정보통신기술(ICT)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마케팅 지원과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가맹점 성공사례와 브랜드 경쟁력, 운영계획도 발표된다. 참석자 전원에게 1000만원 상당 가맹비 감면 혜택도 준다.
HOTEL여기어때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중소형 호텔 프랜차이즈다. 3년 내 가맹점 200곳을 확보할 목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잠실 1호점은 개점 후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치영 위드이노베이션 프랜차이즈사업부 이사는 “예비 가맹주에게 HOTEL여기어때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