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표창원 曰 포기해선 안될 적임자"

사진=표창원 SNS
사진=표창원 SNS

강경화 후보자가 외교부장관으로 임명된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강경화 후보자가 임명되기 전 표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경화 외교장관은 야당의 극한 반대를 무릎쓰고라도 포기해선 안될 적임자입니다"라며 지지하고 나섰다.



이어 "폐쇄적 외무고시 카르텔을 벗어나 국제 정치와 외교 현장에서 갈고 닦고 인정받은 실력으로 국익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고 평화와 인류공영에 기여, 대한민국 위상 높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