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이재복)는 1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기금 모금함 운송'에 관한 양해각서(MOU)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 위치한 유니세프 기금 모금함을 무상으로 운송한다. 유니세프와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유니세프와 기금 모금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