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뉴욕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혜영은 18일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전시회를 소개했다.
이혜영은 블로그를 통해 전시회 사진을 공개하며 “사실 기대하지 않았다. 점점 사람들이 모여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300여명이 전시를 보러 와 나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감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전시장을 방문해 준 지인들을 맞이하며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결혼 후 화가로 전향,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