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WIPO·코넬대 '2017년 WIPO 아·태지역 지식재산 세미나'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미국 코넬대와 공동으로 21~23일 사흘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WIPO 아·태지역 지식재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허청·WIPO·코넬대 '2017년 WIPO 아·태지역 지식재산 세미나'

'기술 발전, 관리, 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 보장 환경 창출'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리차드 에스 카훈 코넬대 교수와 사라 맥나톤 옥스퍼드대 교수 등 국내외 10여명의 전문가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다.

대학의 지식재산 기술이전 역사와 진보에 대한 주요 선진국 사례, 지재권 친화적 환경을 위한 대학의 역할, 기술 이전 기관 운영 관련 주요 이슈 등 13개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고려대 기술이전센터와 기업을 견학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