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대표 위견)은 최근 글로벌 IT 교육기관인 런퀘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서 IBM 공식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런퀘스트는 한국 내 IBM 교육 제공 새 파트너로 슈퍼트랙이 선정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슈퍼트랙은 IBM 공인교육센터와 런퀘스트 국내 교육파트너로써 한국 시장에서 IBM 공식 교육을 맡게 된다.


슈퍼트랙은 현재 국내 유일의 아마존웹서비스 교육 파트너로 클라우딩 컴퓨팅 분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학을 위한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과 기업 고객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위견 슈퍼트랙 대표는 “런퀘스트 교육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슈퍼트랙의 지난 1년 반 동안 300개 이상의 기업, 1300명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 사업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IBM 공식 교육을 통해 HW, SW 분야 개발자와 고급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IBM 공식 교육 신청과 접수를 위해 슈퍼트랙은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며, IBM 공식 교육의 정규 일정 공개와 등록 시작은 7월로 예정돼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